GENTLE ON HANDS, NOSE AND ENVIRONMENT

이것저것 바르기 귀찮으신가요?
수분, 재생, 영양, 탄력, 미백까지 크림 하나로 피부 관리를 마무리하세요.
맨얼굴에 발라도 좋고, 피부 상태에 따라 토너를 바른 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를 하나로 집약한 멀티 크림입니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먼저 사용해보신 고객 리뷰를 만나볼까요?

매일 아침, 화장대 앞에서 참 분주합니다.
바르고, 두드리고, 바르고, 두드리는 것을 반복하죠! 밀릴 때도 있고,
잘 안 먹을 때도 있답니다.
피부에 겉도는 건 어쩌면 너무 많이 발라서가 아닐까요?
화장대에 놓인 수많은 화장품, 이제 줄일 때입니다.
갑자기 약속이 잡히거나 외출해야 할 때 빠듯한 시간 안에 화장을 해야 하죠!
시간은 다가오고 마음은 급할 때 맨얼굴에 쓱쓱 발라주세요.
스킨케어를 빠르게 끝내고 자외선 차단제나 쿠션만 바르면 된답니다.

건조한 눈가, 아이크림을 따로 발라야 하나요?

아이크림을 별도로 바르실 필요는 없답니다. 멀티 크림의 영양을 가득 담은
촉촉한 성분이 눈가까지 지켜준답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눈가주름의
즉각적인 개선 효과를 보여드릴게요.

아이 크림을 별도로 바르실 필요는 없답니다. 영양을 가득 담은 멀티 크림의
촉촉한 성분이 눈가까지 꽉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눈가주름의 즉각적인 개선 효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단 1회 사용으로 눈가 주름이 5.16% 완화되었습니다.
2주 사용한 결과, 눈가 주름이 12.87% 개선되었습니다.

커퍼솝만의 특화 성분을 찾아나섰습니다.
경기도테크노파크 기술닥터지원 사업을 통해
흰목이버섯, 대나무 추출물 등등 좋은 성분을 추천 받았지만,
뭔가 더 강력하고 특별한 것을 원했어요.
이왕이면 의미있고, 아름다움까지 갖춘 성분을요!

청정 백령도의 해당화 군락지

각종 논문을 뒤지며 성분을 찾는 과정에서 좋은 기회를 만났습니다.
백령도에 엄청난 해당화 군락지가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10헥타르 규모라고 하니 축구장 20개는 되는 듯 합니다.

해당화는 바닷가 모래에서 자생하는데요,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합니다.
바람과 추위, 가뭄을 묵묵하게 잘 견딥니다.
장미과 관목으로 줄기에 커다란 가시가 있고, 5~7월에 자줏빛의 꽃을 피웁니다.
꽃이 지고 나면, 여름 사이 탐스러운 붉은 열매가 익어갑니다.
이 열매를 수확하기 위해 오직 여름만을 기다립니다.

왜 하필 열매인가요?

논문을 살펴보니 비타민C의 경우 열매가 줄기와 뿌리보다 풍부했고,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 베타-카로틴은 잎보다 열매가 더 풍부했습니다.
경희대 기술지주회사 피부생명공학센터(주)를 통해 5가지 해당화 열매 추출물로
주름 개선 및 미백 효능 평가와 항산화 활성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논문에 가까운 결과를 요약해서 말씀드릴게요.

· 항산화 활성 평가에서 해당화 추출물 EA 분획물이 폴리페놀 함량이 가장 높았습니다.
· 미백 효능 평가에서 화합물 R-92가 R-73에 비해 미백 효능이 우수했습니다.
· 주름 개선 효능 평가에서 R-73이 R-92에 비해 주름개선이 우수했습니다.

특허 출원 완료

항산화, 미백 및 주름 개선용 화장품 조성물로
해당화 열매 추출물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습니다.

그다음으로 백령도 해당화 열매 추출물의 원료화 과정을 거쳤습니다.
농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는지(아무리 청정 지역이라고 하더라도,
멀리서 날아온 성분이 검출될 수 있다고 하네요), 안전성, 안정성, 효능 검사 등을 마친 후
화장품 성분으로까지 등록했습니다.
해당화 꽃, 줄기, 잎, 뿌리 등은 화장품 성분에 있었지만, 열매는 없었습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시어버터, 스쿠알란, 비타민나무오일, 동백나무씨오일, 세라마이드 5종 콤플렉스, 알지닌 등을
듬뿍 담아 피부의 보습과 윤기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게 했습니다.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에도 무장할 수 있도록!

2중 기능성 크림

미백과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크림입니다.
식약처 고시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을 함유했습니다.

촉촉촉, 수분 지킴이

피부가 푸석푸석해 보이는 건 유수분 관리가 부족하기 때문이죠.
특히 일교차가 심하거나 건조한 겨울엔 수분과 유분을
충분하게 공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회 사용으로 경험하는 피부 변화

촉촉한 피부를 위한 즉각적인 보습 결과를 살펴볼까요?
2023년 10월 10일~11일, 36세~49세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단, 한 번의 사용으로 겉보습이 46.42% 향상되었습니다.

단 한번의 사용후 즉각적인 겉보습(46.42% 증가)은 물론
눈가 주름 개선(5.16% 감소), 리프팅(1.41% 증가), 탄력(0.72%증가)
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개발하면서 피부가 직접 보여주는 변화는 참 신기합니다.
임상 시험(코어덤 피부과학연구소 2023년 10월 10일~ 24일, 36세~ 49세 여성 22명)에서도
겉보습, 눈가주름, 리프팅, 탄력 등이 아래와 같이 향상되었답니다.

느낌적인 느낌도 중요하잖아요!
만족도 설문 평가도 100점 만점의 92점 이상을 받았습니다. 짝짝짝!

해당화 꽃말을 아시나요?

'이끄시는 대로'랍니다.
당신의 삶이 이끄는 대로 자신 있게 나아가세요.
바쁜 우리 일상에서 크림을 얼굴에 바르는 잠시,
숨 고르기를 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습니다.
마음까지 토닥토닥 보듬고 싶었어요.
그래서 피부를 감쌀 때 코끝에 닿는 향에 대해 깊게 고민했습니다.

향 자체가 '내가 최고야'라며 잘난 척하지 않고,
은은하긴 하지만 강단 있게 조용히 뿜어내길 바랐습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첫 느낌은 숲속에 있는 듯한 편안함, 중간엔 은은한 꽃 내음,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을 땐 머스크, 앰버가 고급스럽게 남는....
오묘한 향을 직접 느껴보세요.

단일 소재 100% PCR

커퍼솝을 창업하기 전, 모 화장품 컨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가격대가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싶다는 뜻에 따라 유리로 된 화장품을 만들었지요.
하지만, 인쇄와 부식 과정으로 인해 화장품 사용 후 재활용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와인병 역시 유리병 색깔 때문에 재활용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유리의 녹는점은 1,500℃로, 제조 과정에서 플라스틱·알루미늄보다 더 높은 온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원료를 녹이는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배송 과정에서도 탄소 배출은 증가할 수밖에 없지요.

플라스틱 생산을 줄이는 것이 근본적으로 필요하지만, 제품을 생산해야 한다면
여러 소재를 섞는 것보다 플라스틱 단일 소재(PP 혹은 PE)를 업사이클링하는 것이
환경에 좀 더 무해하다는 의견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수출 역시 고려하여 100% PCR로 패키지를 제작했습니다.
PCR 플라스틱은 Post-Consumer Recycled의 약자로 소비자가 사용했던 플라스틱을
재활용해서 만든 것입니다. 또한 선물처럼 뜯는 단상자 역시 재생지를 사용했습니다.

Q 남자가 발라도 효과가 있을까요?

A. 물론입니다. 남녀, 연령의 구분 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한 '만능' 멀티 크림입니다. 이것저것 바르기 번거로우신 분들께 더 추천합니다.

Q. 일부 크림은 건성, 중성, 지성 등으로 나뉘는 경우가 있는데요, 커퍼솝 멀티 크림은 어떤 피부 타입에 적합한가요?

A. 우리 피부는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일반적으로 건성이라고 하면, 수분이 부족한 경우도 있지만 유분이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지성도 피지 분비량은 많지만,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을 포함한 영양 공급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또한 계절에 따라, 난방에 따라 피부 상태는 달라지곤 합니다. 커퍼솝의 멀티 크림은 모든 피부 타입이 발라도 괜찮습니다. 다만 수분과 영양을 듬뿍 담아 피지 분비량이 아주 왕성한 지성을 제외하고 모두 권해드립니다.

Q. 향료는 알러지 프리 향인가요?

A. 네, 그렇습니다. 제품을 개발하기 전부터 알러젠 프리 향으로 만들었답니다. 피부와 호흡에 편안한 향이랍니다. 마음까지 다독일 수 있는 순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Q. 멀티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 있나요?

A. 고보습 식물성 오일 성분을 듬뿍 담은 커퍼솝 타블렛 입욕제를 추천합니다. 마음의 안정을 얻고 기분 전환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입욕을 즐긴 후 커퍼솝 멀티 크림으로 마무리하세요. 몸과 마음의 평화를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